작성일 : 17-11-28 17:34
49번째 흥어시(興於詩)를 올립니다
 글쓴이 : 문학경영연구원
 
안녕하세요. 49번째 흥어시(興於詩)입니다.

이번 달 시는 시가 아닙니다.

아이들의 기상천외한 답입니다.

재미와 함께 반전의 묘미를 생각해보시지요.

 

문학경영연구원

황인원 올림. 

*흥어시(興於詩)는 논어 태백편에 나오는 말입니다. ()이라는 단어에는 일어나다’ ‘새로 만들다’ ‘시작하다’ ‘발전되다의 뜻이 있으니, 삶의 모든 것이 시에서 일어나고 시작되고 만들어지며 발전한다는 의미입니다.

*흥어시는 한 달에 한번 전국 1000여명의 CEO 및 임직원에게 보내지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