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 : 16-11-28 15:40
37번째 흥어시를 올립니다
 글쓴이 : 문학경영연구원
 

안녕하세요. 

문학경영연구원에서 37번째 흥어시(興於詩)를 보냅니다.

  

이번 흥어시의 주제는 기억입니다.

시간이 흐르는 것처럼

기억도, 어떤 기억이든 흘러 사라진다면

얼마나 좋을까요?

 

하지만 사람에게는 시간이 흘러도

잊지 못하는 기억이 있습니다.

그 기억이 사람을 변화시키기도 합니다.

올해는 어떤 기억을 마음속에 담으셨나요?

혹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 남겨놓으셨나요?

 

이제 한해의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.

최영미 시인의 <선운사에서>라는 시를 읽으면서

기억의 의미를 되새기면서

올 한해 되돌아보시지요.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문학경영연구원 황인원 올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