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흥어시의 주제는 포옹입니다.
오인태 시인의 두 줄짜리 시를 읽으면서
포옹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시기 바랍니다.
가을이 깊어집니다.
쓸쓸해지는 계절입니다.
옆 사람 포옹 한번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?
문학경영연구원 황인원 올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