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 : 16-10-27 13:40
36번째 흥어시를 올립니다
 글쓴이 : 문학경영연구원
 
안녕하세요.

이번 흥어시의 주제는 포옹입니다.

오인태 시인의 두 줄짜리 시를 읽으면서

포옹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시기 바랍니다. 

가을이 깊어집니다.

쓸쓸해지는 계절입니다.

옆 사람 포옹 한번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?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문학경영연구원 황인원 올림.